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볼보 360c 콘셉트,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의 우아한 미래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24. 11:49

    >


    콘셉트카는 자동차회사의 메신저다. 현재가 아닌 미래를 목표로 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 메이커의 의견과 미리 계획을 이미지로 시달한다. 제조사들은 콘셉트카를 통해 새로운 차의 디자인이 과잉 성능을 표현할 수 있거나, 아직 실현되지 않은 미래에 대한 '상상'을 제시한다. 이렇게 또 하나, 어쩌면 그 콘셉트카에는 미래의 고객뿐만 아니라 다른 경쟁업체에 넌지시 전달할 메시지가 모두 함께 그 뒤에 실려 있을지도 모른다.


    >


    볼보는 가까운 미래에 등장하는 자율 주행 커넥티드 카 360c개념의 이제 일이 흘러나왔습니다. 360c라는 컨셉을 유출하고 볼보는 드물게'공항을 통하지 않고 장거리 여행을 하는 세상'이라는 독특한 주제를 내걸었다. 복잡한 절차를 거쳐 공항 게이트를 통과해 좁은 좌석에서 시간을 보내는 대신 일등석 이상으로 쾌적한 공간을 공급하는 자율주행차로 장거리 여행을 즐긴다면?


    >


    가장 최근까지 등장한 많은 자율주행 콘셉트가 집과 직장 같은 상생에 초점을 맞춰왔지만 자율주행 기술이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은 역시 장거리 주행입니다. 특히, 볼보는 300km정도의 거리를 이동할 때 공항을 지나 여객기에 타는 것보다 자동차가 더 효율 적하와 이수 트리 합니다. 미국이 과인 유럽의 환경과는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서울을 출발해 대구와 부산 같은 도시로 떠날 때를 상상하면 비행기를 타는 것보다 차가 목적지에 빨리 도착할 수도 있다.


    >


    지루하고 피곤한 장거리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된다면 자율주행 기술이 운전을 보조하는 수준을 넘어 자동차가 스스로 판단해 도로를 달려 탑승자를 목적지로 데려갈 수 있다면 탑승자는 차 안에서 휴식 등 각종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도시에서 도시로 장거리 이동 시 자동차 운전이라는 노동이 사라지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


    엔진이 꺼지고 핸들이 꺼진 자율주행차의 내부 공간은 최근까지의 차와 달리 넓고 쾌적하다. 기존의 상식을 깨고 자유로운 공간 설계를 통해서 자동차를 수면실, 사무실, 응접실 혹은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360c개념의 주제이다. 지루한 이동시간을 여가시간으로 바꿔 가정집 친구들과 함께 보낼 수도 있다. 볼보는 자율주행 기술이 사람들의 여행 방식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고 선언한다.


    >


    볼보 360c개념은 유리로 만든 캡슐을 바퀴가 달린 플랫폼 위에 얹은 형태이다. 360c개념을 움직일 동력이 당연히 전기 모터와 배터리인 것 이프니다울을 짐작하기란 어렵게 당신. 전기모터는 앞뒤 바퀴 부근에, 배터리는 바닥에 달면 쉽고 넓은 내부 공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볼보 엔지니어는 또 "수면환경에서" 시트에 누워있는 탑승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특별한 "안전 그 다음"이라는 아이가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습니다. 이 앙쵸은그다움요은 유사 시 3점 식 시트 벨트처럼 작동하면서 옆에 걸린 사람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어쩌면 미래의 보통 안전 장치가 될지도 모른다.


    >


    볼보는 자율주행차가 자동차 업체의 기술을 보여주기 위한 쇼케이스가 되기보다 사람의 일상생활을 어떻게 바꾸느냐에 집중해야 합니다. 360c개념을 현실 세계에서 가장 최근에 성사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볼보는 기술을 보여서가 아니라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바꿀지 상상하고 토론하기 위해서 360c개념을 선 보였다고 이야기합니다.


    >


    볼보가 360c라는 컨셉을 전하또 다른 메시지는 차량 간'연결'입니다. 볼보는 미래의 자동 운전 차가 더 안전하게 도로를 달리기 때문에 자동차 1대를 넘어 자동차가 달리다 도로를 더 쾌적하게 바꾸기 위해서는 자동 운전 차가 도로를 달린 주변의 다른 자동차를 안전하게 통신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물론 볼보가 예기하는 차량 간 통신이라는 개념은 다른 업체들도 스토리를 하는 주제다. 하지만 나쁘지 않기 때문에 볼보가 예기하는 것은 볼보의 자율주행차 간 통신이 아니라 다른 업체 차량이 모두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통신채널을 만들자는 것.당장은 아니더라도 미래에는 많은 자율주행차가 도로를 달리게 될 겁니다. 도로를 달리는 많은 운전자가 눈앞의 신호만 보고 달리는 것은 아니다. 전후좌우의 다른 차량이 어떻게 달리는지 관찰하고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주의한다. 자율주행차도 마찬가지다. 각종 센서로 주변을 둘러보는데 주변의 다른 차들과 나쁘지 않아요, 이쪽으로 가요라는 신호를 주고받으면 더 안전하게 달릴 수 있고 도로 정체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 볼보 카세이프티센터 부사장은 어떤 자동차 회사든 자율주행차가 서로 통신할 수 있는 보편적 표준을 만들 것을 제안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잠재적인 혼란을 피하기 위해 자율주행차가 괜찮은 위치와 이동 방향을 알리고 다른 차에 지시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정하는 것이 자동차를 통신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비결이라고 볼보는 내용입니다.


    >


    물론 볼보 360c개념이 이야기하는 것은 지금이 없는 미래다. 하나부터 열까지 정해진 것은 없다. 그렇게 본인 볼보 360c의 콘셉트는 우리에게 자율 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바뀌라이후스타하 낫을 틀어 주면, 미래 자동차를 다 함께 만들어 가는 이들에게 협력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미래 자율 주행 차의 모습이 어쩌면 볼보 360c개념과는 전혀 다를지도 모르지만, 볼보가 제시하는 미래, 자율 주행 자동차에 대한 비전은 분명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중요한 밑바탕이 되는 것입니다.


    >


    글라이드 매거진 편집부


    댓글

Designed by Tistory.